• 최종편집 2025-11-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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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일렉트릭,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시장 장악 가속화

북미 데이터센터에 납품되는 LS일렉트릭 배전유입변압기 LS 일렉트릭이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며 현지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급증하는 AI 산업의 핵심 기반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구축에 필요한 1,100억 원(미화 약 7,600만 달러)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LS 일렉트릭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인시켜주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LS 일렉트릭은 지난 17일,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에서 1,100억 원 규모의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AI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함께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다.  계약 조건에 따라 사업 발주 회사는 비공개로 유지되었지만, LS 일렉트릭이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약 2년에 걸쳐 대형 데이터센터 단지에 배전 변압기 기반의 전력 공급 솔루션 일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수주는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미국 정부의 예기치 못한 관세 인상 등 어려운 시장 여건 속에서 이뤄진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LS 일렉트릭은 뛰어난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압도적인 품질 신뢰도가 높이 평가받아 이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의 발주처는 2022년 이후 지속적으로 차단기를 대규모로 공급해온 고객사로, 이미 진행된 사업들을 통해 LS 일렉트릭의 기술 대응 능력과 안정적인 서비스 경험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더불어 LS 일렉트릭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과 체계적인 기술 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대형 데이터센터 고객들의 까다로운 품질 기준을 넘어서는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번 계약에 앞서 LS 일렉트릭은 지난 10일에도 미국 테네시주에 구축되는 데이터센터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수배전반 및 변압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사업 역시 기존에 자사 솔루션을 경험했던 고객의 추가 발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였다.  이러한 현지 고객 레퍼런스의 지속적인 축적은 LS 일렉트릭이 더 많은 사업을 수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LS 일렉트릭은 이번 수주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들로부터 기술력과 신뢰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결과로 보고 있다.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배전 분야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만큼,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하는 북미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LS 일렉트릭의 연이은 북미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주는 단순히 계약 규모를 넘어, 급변하는 글로벌 IT 산업의 핵심 동맥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꾸준한 성장은 LS 일렉트릭을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의 핵심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할 것이며, 앞으로도 AI 시대의 발전을 선도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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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야탑·이매 지역 고도제한 완화…재산권 회복 및 정비사업 청신호

비행안전구역이 조정되어 야탑동 이매동 일부지역의 고도제한이 완화된 그림  /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의 숙원 사업이었던 야탑동 및 이매동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이 마침내 완화됐다.  성남시는 국방부가 지난 29일 서울공항 인근 비행안전구역 변경을 고시함에 따라 즉시 효력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지역의 건축 허용 높이가 상향되면서 주민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재산권 회복과 함께 노후주택 정비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고도제한 완화 대상은 △탑마을 선경·대우 △아름마을 태영·건영·한성·두산·삼호·풍림·선경·효성 △이매촌 진흥 등 총 11개 아파트 단지다.  이들 단지는 비행안전 2구역에서 6구역으로 변경되었으며, 이로 인해 건축 가능 높이가 층고 3m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소 5층에서 최대 21층까지 높아질 예정이다.  이는 노후화된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 및 리모델링 등 정비사업의 사업성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화가 각 단지 대지의 일부에 적용될 수 있으므로, 실제 적용 범위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성남시는 2013년 롯데타워 건축 당시 활주로 각도 변경에도 불구하고 유지되어 온 불합리한 고도제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2024년 10월 국방부에 문제 제기를 시작으로, 지난 3월 국방부-경기도 상생발전협의회에 변경안을 제출하고, 6월에는 완화방안 5개안을 공식 송부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고시는 이러한 성남시의 끈기 있는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비행안전구역 조정으로 고도제한이 완화되어 주민들의 재산권이 회복되고 정비사업 추진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그러나 신 시장은 불과 사흘 전 국토부가 분당을 5개 신도시 재건축 물량 추가 확대 대상에서 제외한 점을 지적하며, 이번 고시의 성과가 퇴색되지 않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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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수정숯골축제 오는 8일 성남 태평공원에서 개막

제20회 수정숯골축제 포스터 / 성남시 제공 성남시 수정구의 가을을 활기찬 웃음과 함께 물들일 제20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평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수정구가 후원하고 수정숯골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수정구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화려한 서막은 태평공원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성남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열릴 것이다.  이후 시흥동의 난타 공연, 수진1동의 라인댄스 등 수정구 8개 동별 대표 공연이 이웃 간의 화합과 재능을 뽐내는 장을 마련한다.  민속놀이 경연으로는 제기차기와 단체투호가 펼쳐져 전통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다.  바람 바람 바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국민 가수 김범룡과 쌍권총 춤으로 유명한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심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미도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 갓텔런트 예술단으로 선발된 팀들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아인스바움(윈드 앙상블), 김수아(보컬), 윤여찬·임민영(라틴댄스) 팀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4차 산업 체험존에서는 배틀 로봇, 드론 축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자원순환 활동 등의 체험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도 다양하게 운영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텔레비전,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수정구 관계자는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2024년 3월 개장한 도심 속 태평공원(수정구 수정로 7)이 주는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조성된 태평공원의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며, 시민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0회 수정숯골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성남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하는 대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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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2026년 장애인 공공일자리 252명 모집…사회 참여 기회 확대

성남시가 내년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해 총 38억 원의 예산을 투입, 252명에게 공공일자리 사업을 제공한다. 이는 관공서, 복지시설, 비영리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자긍심 고취와 자립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약 일주일간 2026년 장애인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일반형 전일제 72명 △일반형 시간제 31명 △복지 일자리 149명 등 총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유형별 근무 조건과 급여는 다음과 같다. 일반형 전일제는 2026년 1월부터 12월까지 주 40시간 근무에 월 215만 6880원의 급여를 받게 된다. 일반형 시간제는 주 20시간 근무를 기준으로 하며, 월 107만 8440원의 급여가 지급될 예정이다. 복지 일자리의 경우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 조건으로, 월 57만 7920원의 급여가 책정되어 있다. 장애인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성남시 관내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우편물 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 환경도우미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사회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인 202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18세 이상 성남시 거주 미취업 장애인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간 내에 필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일반형 전일제 및 시간제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복지 일자리는 민간사업 수행기관에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들은 별도로 개별 통지되는 장소와 날짜에 면접에 참여해야 한다. 성남시는 면접을 통해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 여부는 다음 달(12월) 중순에 개별적으로 통보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장애인에게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해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 활발하게 참여하고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20회 수정숯골축제 오는 8일 성남 태평공원에서 개막

성남시 수정구의 가을을 활기찬 웃음과 함께 물들일 제20회 수정숯골축제가 오는 1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평공원에서 개최된다. 성남시 수정구가 후원하고 수정숯골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활기차고 웃음 가득한 수정구를 주제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화려한 서막은 태평공원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성남시립국악단의 식전공연으로 열릴 것이다. 이후 시흥동의 난타 공연, 수진1동의 라인댄스 등 수정구 8개 동별 대표 공연이 이웃 간의 화합과 재능을 뽐내는 장을 마련한다. 민속놀이 경연으로는 제기차기와 단체투호가 펼쳐져 전통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다. 바람 바람 바람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는 국민 가수 김범룡과 쌍권총 춤으로 유명한 오직 하나뿐인 그대의 심신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주미도 함께해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 갓텔런트 예술단으로 선발된 팀들도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아인스바움(윈드 앙상블), 김수아(보컬), 윤여찬·임민영(라틴댄스) 팀이 출연하여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행사장 곳곳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4차 산업 체험존에서는 배틀 로봇, 드론 축구 등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자원순환 활동 등의 체험 부스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부스도 다양하게 운영되어 미식의 즐거움을 더하고, 축제 참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된다. 텔레비전, 냉장고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수정구 관계자는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2024년 3월 개장한 도심 속 태평공원(수정구 수정로 7)이 주는 힐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조성된 태평공원의 쾌적한 환경에서 아름다운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기며, 시민들이 일상 속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0회 수정숯골축제는 단순한 지역 행사를 넘어, 성남 시민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며 소통하는 대화합의 장이 될 것이다.

성남시,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 내달 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성남시 중원구가 후원하고 중원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가 오는 11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약 2,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축제는 중원에서 하나로, 모두의 한마당 축제라는 주제 아래,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고 신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축제의 포문을 여는 식전 개막 행사는 지역의 열정이 모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어지는 특설무대에서는 중원구 내 11개 동 주민 대표들이 출연해 숨겨왔던 끼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우리 동네 인기스타 공연이 펼쳐져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열기를 더할 초청 가수 라인업도 눈길을 끈다. 인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히트곡 천태만상 등을 열창하며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이끌고, 신인 아이돌 걸그룹 아스텔은 슈퍼노바, 아일랜드 등의 대표곡으로 젊음과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중원유스센터 소속 청소년 보컬 동아리와 댄스 동아리의 패기 넘치는 공연이 함께 진행되어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된다. 축제 현장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시민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총 11개의 체험 부스가 행사장 곳곳에 설치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기술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드론 축구, 가상현실(VR) 트럭 체험, 배틀 로봇 등의 미래 지향적인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또한,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페이스페인팅, 직접 손으로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들이 제공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중원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모든 참석자들이 함께 즐기며 신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대한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제18회 중원한마당축제는 지역민들의 단합과 소통을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광역시,검단-서울 광역급행버스 M6457·M6660 각 3대 증차

인천광역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검단 신도시와 서울 도심을 잇는 광역급행버스 M6457번과 M6660번 노선에 각각 3대씩 버스를 추가 투입하여 배차간격을 대폭 단축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차는 그동안 검단 신도시 주민들이 겪었던 서울 도심 출퇴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증차의 핵심은 검단 신도시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 향상에 있습니다. 2024년 5월 개통된 M6457번 노선은 검암역 로열파크시티 푸르지오 1단지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역을 오가며, 지난 8월 운행을 시작한 M6660번 노선은 검단초등학교에서 구로디지털단지역을 환승 없이 연결하는 직행 노선이다. 두 노선 모두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의 높은 이용률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왔다. 당초 운수종사자 채용 문제로 인해 M6457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3대(배차시간 60~80분), M6660번은 면허 대수 10대 중 4대(배차시간 30~50분)만을 운행하여 시민 불편이 가중된 바 있다. 그러나 인천시와 운수업체 간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각 노선에 3대씩 추가 투입됨으로써 배차 간격이 크게 줄어들어, 검단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길이 한층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천시는 이번 광역급행버스 증차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운수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물론 직행좌석 광역버스의 운행 대수도 조속히 증차해 시민 교통 편의 향상과 생활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또한, 영종과 송도를 서울과 연결하는 광역급행버스(M버스) 신규 노선 개통을 목표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신규 노선으로는 ➊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시민의숲 양재꽃시장 종점, ➋송도6공구 -강남역 종점 등이 계획되어 있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교통 환경의 개선은 시민들의 생활 환경의 질을 높이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광역버스 증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증차는 인천시가 시민 중심의 편리한 교통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시,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 개최… 원도심 상권 활력 기대

성남시가 오늘(17일)부터 내일(18일)까지 이틀간 신흥로데오거리 일대(시민로142번길)에서 제1회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새로 조성된 특화거리를 기념하고,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신흥로데오 비어로드 야맥축제는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선다. 상권활성화 특화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신흥로데오 별빛 감성 골목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침체되었던 성남 원도심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성남시의 노력이 담겨 있다. 성남시는 지난 5월 신흥로데오거리를 시의 제6호 특화거리로 지정한 이후, 상인회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 축제는 17일과 18일 양일간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흥로데오거리(종합시장 먹자골목)에서 진행된다. 축제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맥주컵 쌓기 대회 △즉석 노래자랑 등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맥주는 소진 시까지 잔당 1,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어서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성남시는 2022년 모란전통기름시장 백년기름특화거리 지정을 시작으로, 청계산 음식문화 특화거리, 백현카페문화 특화거리, 여수동 가족문화 특화거리, 까치마을 특화거리 등 지역 맞춤형 상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며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왔다. 이번 신흥로데오거리 축제 역시 이러한 성공적인 상권 활성화 모델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한때 성남 원도심의 핵심 상권으로 활기를 띠던 신흥로데오거리가 이번 특화거리 조성과 야맥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다시 스며드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신흥로데오거리만의 개성과 매력을 살려 지속적인 변화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여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신흥로데오거리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원도심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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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송 라켓스포츠센터 건립 본격화

청주시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실내 라켓스포츠센터 건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청주시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 건립사업이 2026년도 충청북도 전환사업(체육진흥시설 지원)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시는 총사업비 160억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 가운데 충청북도 전환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104억 원(시도 지방이양에 따른 재원보전금 48억 원 포함)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스포츠 인프라 구축에 든든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770번지 일원(오송국민체육센터 유휴부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지며, 연면적은 약 3,800㎡에 달하여 쾌적한 시설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건립될 라켓스포츠센터에는 실내 테니스장 코트 3면과 피클볼장 코트 3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계절이나 날씨의 제약 없이 1년 내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라켓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실내 체육 인프라가 마련될 것이다. 청주시는 이번 센터 건립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자 청주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한층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청주시는 사업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구체적인 일정을 확정했다. 2026년까지 건축기획, 설계공모, 실시설계용역 등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후 2027년 상반기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며, 2028년 최종 준공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오송 라켓스포츠센터는 단순한 체육 시설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활성화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센터 건립으로 청주시는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청주시, SK하이닉스와 SK로 도시 숲 착공… 푸른 미래를 심다

도시의 환경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주시가 시민들에게 맑은 공기와 푸른 휴식을 선물할 특별한 사업에 첫 삽을 떴다. 지난 10일, 흥덕구 외북동 SK로 일원에서 열린 착공식은 청주 시민들의 뜨거운 기대감 속에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하며, 기업과 지자체가 손잡고 환경 보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번 도시 숲 조성사업은 SK하이닉스 스마트에너지센터 건립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와, 지난해 10월 청주시-SK하이닉스 간 체결된 질소산화물 상쇄 협약의 결실이다. 총 123억 원 규모의 질소산화물 상쇄사업 중 무려 58억 원이라는 상당한 예산이 이 도시 숲 조성에 투입될 정도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SK로 도시 숲은 흥덕구 외북동 인근 SK로를 따라 약 3km 구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기존 나무들을 최대한 보존하고 지역의 생태적 특성을 반영하며 자연스러운 숲의 모습을 만들어가려는 섬세한 노력이 담겨 있다. 이곳은 지역의 자연을 존중하는 도심 속 생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 이 대규모 숲에는 느티나무 등 약 8만 5천 주에 달하는 다양한 수목들이 심어질 예정이다. 이렇게 조성되는 숲은 연간 미세먼지 3.6톤과 온실가스 800톤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와 청주시의 대기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 나무들이 만들어낼 이 경이로운 변화는 우리 모두의 삶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착공식에서 조성될 도시 숲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문제를 완화하고 시민들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삶의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K로 도시 숲은 청주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생활 인프라이자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할 특별한 장소가 될 것이다. 2026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SK하이닉스와의 협력으로 인근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쾌적한 녹지 공간은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활력을 주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효과도 예상된다. 결국 이러한 노력은 청주시의 전반적인 환경적 가치와 생활 인프라를 높여 지역 정보로서의 매력을 더하고, 부동산 투자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다. SK로 도시 숲 조성사업은 청주시가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청주, 자율주행 DRT AI 콜버스 오송서 시범운행

이용자가 원하는 곳에서 버스를 호출하여 탑승하고 목적지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 수요응답형버스(DRT), 일명 인공지능(AI) 콜버스가 5일부터 청주시 오송역 일원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이번 시범운행은 국토교통부와 충북도가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미래형 대중교통 시대를 여는 중요한 첫걸음으로 평가된다. 5일 오후, 오송역 선하마루 일원에서는 자율주행 DRT(AI콜버스) 운영 개시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신병대 청주부시장, 이복원 충북도 경제부지사, 임월시 국토교통부 자율주행정책과장 등 주요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자율주행 DRT는 오송역 일원부터 세종 조치원역까지 이르는 약 26km 구간에 3대가 투입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청주시가 운영하는 바로 DRT 휴대전화 앱에서 경로를 설정하고 예약한 후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서비스는 연말까지는 무료로 운영되며, 2026년 상반기에 유료화될 예정이다. 자율주행 DRT가 투입되는 오송읍은 교통 이용 수요가 많은 지역인 만큼, 오송역과 조치원역을 잇는 생활권의 접근성과 환승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병대 청주부시장은 이번 자율주행 DRT 운영 개시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상용화 기반 마련이라는 큰 성과의 출발점이라며, 내년부터 4년간 추진될 자율주행 모빌리티 고도화 사업에도 청주시가 적극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이번 자율주행 DRT 운영을 계기로,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의 장점을 살리면서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대중교통 모델을 고도화하여 시민 체감형 이동권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청주시는 2022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인 청주콜버스를 도입하여 현재 13개 읍·면에서 52대를 운영 중이다. 고정 노선 대비 운영 효율이 높고 생활권 맞춤형 이동 서비스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AI 콜버스 도입으로 더욱 편리한 이동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2025년산 공공비축미 7,316톤 매입 돌입

청주시가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총 7,316톤(40㎏ 기준 18만2천900포대) 매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일반벼(건조벼·산물벼), 친환경벼, 가루쌀 등 다양한 품종을 매입하며, 특히 정부의 가루쌀 확대 정책에 발맞춰 가루쌀 매입 물량을 전년 대비 61% 증량하는 등 품종 다양화를 통한 식량 자급률 제고에 힘쓰고 있다. 전체 매입 물량은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으나,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효율적인 쌀 수급 조절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청주시가 이번에 매입하는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의 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그리고 가루쌀인 바로미2다. 총 매입 물량 7,316톤은 건조벼 5,971톤, 산물벼 545톤, 친환경벼 254톤, 그리고 전년 대비 61%가 늘어난 가루쌀 546톤으로 구성된다. 이는 최근 정부가 쌀 소비 다변화 및 식량 자급률 향상을 위해 가루쌀 생산을 장려하는 정책 기조에 부응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읍·면·동별 매입 물량은 전년도 매입 실적의 80%와 벼 재배 면적의 20%를 기준으로 산정되어, 지역별 특성과 농가의 현실적인 여건을 고려한 합리적인 배정이 이루어졌다. 매입은 산물벼의 경우 40kg 포대 단위로 진행되며, 건조벼와 친환경벼, 가루쌀 등 기타 품목은 전량 대형 포대(톤백벼·800㎏)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매입 기간은 산물벼가 10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포대벼(건조벼)는 1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매입 가격은 통계청 자료를 바탕으로 수확기(10월~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최종 결정된다. 시는 농가들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수매 직후 포대당 4만 원의 중간 정산금을 선지급할 계획이며, 이는 전년 대비 1만 원 인상된 금액입니다. 최종 정산금은 12월 29일부터 31일 사이에 농가에 지급될 예정이다. 청주시는 농가들에게 품종 검정 제도 시행에 따른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 품종으로 지정되지 않은 벼를 출하할 경우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품종을 확인하고 출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현재 읍·면·동별 매입 물량과 장소 등에 대한 협의를 모두 마쳤다며,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농민들이 수확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고,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청주 원도심 골목길축제 가을:신묘한×집,대성 25일 개막

청주 대성동 일대가 가을의 낭만과 신비로운 매력으로 물들 준비를 마쳤다. 청주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대성동 청주향교(대성로122번길) 일원에서 청주 원도심 골목길축제 가을:신묘한×집,대성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정겹고 따뜻한 마을 대성동을 배경으로, 세월의 흔적을 담은 집과 그 안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집대성하는 중요한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청주 원도심 골목길축제는 낮과 밤이 다른 그녀(JTBC 드라마)의 촬영지인 대성동의 특색을 살려, 드라마 속 고양이를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골목 곳곳에 숨겨진 고양이 캐릭터를 찾아다니며 익숙한 공간을 새롭게 즐기고, 원도심 골목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예술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12개 시민 공모사업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골목길 이야기에 사람과 공간, 시간의 연결을 더한다. 축제는 총 3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연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볼:가에서는 금관 앙상블, 마술, 팝페라, 밴드 공연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무대가 펼쳐진다. 놀:가에서는 골목길 고양이 투어, 팝업 놀이터, 고양이 자석 만들기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콘텐츠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함께할:가에서는 소상공인 장터, 신진작가 기획전, 벽화 거리 걷기, 청주향교 유생 체험 등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의 큰 특징은 청주향교, 충북문화관 같은 지역 기관은 물론, 상점과 일반 가정집 등 다양한 형태의 집들이 축제의 무대가 된다는 점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고양이처럼 유유히 골목을 거닐며 추억과 따뜻함이 어우러지는 원도심의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청주만의 다채로운 꿀잼 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가 가을 청주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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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섬진강기차마을 이달 23일 개최

제25회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아름다운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슬로건 아래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지역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아올 방문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번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과거 아쉬움 속에 취소되었던 해를 뒤로하고,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모습으로 돌아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의 시작은 10월 23일 오후 5시, 섬진강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개막 퍼레이드가 장식한. 약 200여 명의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이 증기기관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의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축제의 서막을 감동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 기간 동안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공연들이 연일 대기하고 있다. 23일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OST 커버 콘서트가 열려 동심을 자극하고, 24일에는 EBS의 인기 프로그램 이벤져스 공연이, 25일에는 캐치! 티니핑 26일 헬로카봇 등 흥미진진한 무대들이 연이어 펼쳐져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단순히 놀이와 오락을 넘어, 어린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통해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돕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의 빼어난 자연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아이들에게는 무한한 상상력의 놀이터가 되고, 어른들에게는 잠시 잊었던 동심을 되찾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다양한 체험 부스와 캐릭터 테마존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꾸며져 학습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뿐만 아니라, 곡성군을 문화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이라는 독특한 공간적 이점을 활용하여,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들과 시너지를 창출하며 더욱 풍성한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를 통해 많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곡성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고유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특산물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하며 곡성만의 매력을 깊이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곡성군이 지속 가능한 문화 관광 도시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굳건한 발판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철저한 준비를 마쳤으며,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와 함께,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운영 인력을 배치하였다. 아이에게 선물하는 특별한 하루라는 주제에 걸맞게,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제25회 2025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는 바쁜 현대 사회 속에서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되새기고, 어린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신성이엔지,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 73MW 태양광 모듈 공급

신성이엔지가 지난 4일 새만금 햇빛 나눔 사업에 73MW(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대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신성이엔지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를 갖는다. 해당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농생명용지 저류지에 73MW급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신성이엔지는 2020년 농어촌공사가 아리울 태양광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을 때부터 컨소시엄 참여사로 활약하며 지역 기자재를 공급해왔다. 특히, 이번 73MW 규모의 납품은 새만금에서 진행되는 수상 태양광 사업 중 단일 공급업체 기준 최대 물량에 해당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100GWh 이상의 친환경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한민국 에너지 전환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신성이엔지는 고내구성 친환경 모듈로 수상 환경에서 안정적인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하며 업계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해왔다. 국내 1호 집적화 단지인 임하댐 47MW를 포함해 다수의 대규모 수상 태양광 모듈을 연속 공급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효성중공업 컨소시엄과 협력하여 새만금 지역 주도형 수상 태양광 사업 300MW에도 참여하며 지역 기자재 공급업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했다. 설계·조달·시공(EPC)부터 유지관리(O&M)까지 제공하는 토털 솔루션 역량을 구축하여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신성이엔지는 이번 새만금 사업을 한국 에너지 전환의 상징적인 프로젝트이자 자사의 기술력과 품질 신뢰성을 입증하는 계기로 보고 있다. 이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글로벌 수상 태양광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토털 솔루션 역량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혀,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2025 정읍 물빛축제 가수 라인업 화려한 개막 예고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한 물빛과 짜릿한 젊음의 열기로 수놓을 2025 정읍 물빛축제가 오는 8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3일간 정읍천 어린이축구장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여름과 댄스 페스티벌, 젊음을 연계한 신나는 콘셉트로, MZ세대의 감성을 완벽하게 저격할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읍 물빛축제는 기존의 여름 축제와는 차별화된, 젊고 역동적인 감성을 전면에 내세워 정읍천에 드리워진 반딧불이 야간경관조명이 밤하늘 아래 여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마치 도심 속에서 만나는 환상적인 반딧불이의 물결 속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들은 낮과 밤 모두 방문객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기획되었다. 정읍천에 조성된 복합형 바닥분수인 미로분수는 낮 동안 시원한 물놀이 시설로 변신하여 아이들과 어른들에게 시원한 피서 공간으로 제공된다. 무더위 속에서 물장구를 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는 최고의 장소가 될 것이다. 밤이 되면 이 미로분수는 화려한 조명과 함께 국내 최고 힙한 가수들이 무대를 선사하는 공연장으로 탈바꿈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힙합 대세 릴보이, 독특한 음색의 싱어송라이터 우디고차일드, 그리고 강렬한 록 스피릿의 대명사 노브레인이 출격하여 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인 8월 8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일 밤, 강렬한 비트의 EDM 파티가 펼쳐진다. 디제이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 춤추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은 물빛축제만의 독보적인 즐길 거리가 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전국의 재능 있는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도 메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미래 K-POP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댄스 배틀은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 정읍 물빛축제는 단순히 관람만 하는 축제가 아니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는 흥미진진한 부대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콘셉트에 맞게 물을 이용한 시원한 워터 대전이 펼쳐져, 참가자들은 물총 싸움 등을 통해 무더위를 날리고 유쾌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즉흥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COOL WOMAN/MAN을 찾아라 및 황금볼을 찾아라 등의 이벤트도 마련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정읍시 공식 SNS와 연계한 물빛네컷 이용권 증정, 야광 머리띠 증정 등 현장에서 바로 참여하고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소비자 참여 이벤트들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축제의 즐거움을 완성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맛있는 먹거리다. 정읍 물빛축제는 다양한 간식 부스, 푸드트럭, 그리고 주류 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정읍 물빛축제는 무료로 운영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방문하여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아름다운 물빛 경관과 함께 젊음의 열정을 만끽할 수 있는 2025 정읍 물빛축제에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시원한 정읍천에서 펼쳐질 열정과 빛의 향연 등 잊지 못할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란다.

2025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EDM 밸리밤으로 무더위 날린다

무더운 여름, 전북 장수군 번암면의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유명한 방화동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할 제3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다가오는 여름, 시민 여러분을 찾아온다. 이번 축제는 2025년 8월 1일 금요일부터 8월 3일 일요일까지 총 3일간 개최되며 ,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고 짜릿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은 피서지에서 시원함을 즐기는 콘셉트로, 이름처럼 방문객들에게 쿨(Cool)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축제 기간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된다.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물속에 숨어 있는 송어를 직접 잡는 송어 맨손잡기 체험이다. 차가운 계곡물 속에서 송어를 잡으며 더위를 잊고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거대한 워터매트 위에서 미끄러지고 달리며 즐기는 수중 가족 대항전(이벤트 게임)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협동심과 즐거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여름 물놀이의 시원함을 더해줄 워터파크 운영을 비롯해 , 자연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청춘 마이크 공연과 신나는 예술버스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지역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장수몰과 직접 만들어보는 천연 방향제 만들기 등 소소한 즐거움도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낮의 활기찬 프로그램 못지않게 축제의 밤은 더욱 뜨거워질 예정이다. 시원한 밤바람과 함께 EDM DJ가 선사하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모두가 함께 춤추고 즐기는 쿨밸리 밸리밤(Cool Valley Valley Night)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밸리밤(저녁 공연)에는 뉴진스님, EXID 혜린, 그리고 앵두걸스가 출격하여 현장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3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은 장수계곡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장수군의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도시의 답답함을 벗어나 온몸으로 여름을 만끽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울창한 숲과 깨끗한 계곡이 어우러진 장수 쿨밸리에서 방문객들이 시원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이 많은 이들에게 여름 무더위를 잊게 하는 인생 피서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2025 완주 대둔산 축제 공연 먹거리 알차게 준비됐다

전북 완주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둔산 일원에서 2025년 완주 대둔산 축제가 오는 6월 7일 토요일부터 8일 일요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611-67)에서 열리며, 산악 문화와 지역의 풍성한 먹거리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만끽해 볼 수 있다. 너의 도전 앨범에 저장해 봐, 대둔산 모먼트!라는 인상적인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대둔산에서의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3년 만에 성공적으로 부활하며 전북 최초 산악 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 완주 대둔산 축제가 2025년에는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이번 축제의 핵심은 대둔산의 빼어난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다. 대둔산 비경쟁 등산대회는 순위를 가리기보다는 참여 그 자체에 의미를 두며,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여유롭게 만끽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대둔산 하이킹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가이드와 함께 대둔산의 숨겨진 비경을 탐험하며 산악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최신 기술을 접목한 VR 트럭 체험은 대둔산의 웅장함을 가상현실로 생생하게 느끼게 해줄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둔산 축제는 단순한 산악 행사를 넘어,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공동체의 장이다. 지역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완주군의 따뜻한 인심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축제 기간 동안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로컬푸드 축제에서는 완주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건강한 농특산물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밴드 공연, 대단산애 예술단, 축하공연 등이 이어지며, 초대 가수로는 김소연, 김예은, 현진우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방문객들에게 완주군의 맛과 멋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주군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대둔산이 가진 생태 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모든 세대가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건강한 휴식을 취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맛있는 지역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2025 완주 대둔산축제는 초여름 주말 여행지로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축제 관계자는 대둔산의 아름다움 속에서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소중한 순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어가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이번 완주 대둔산축제가 대한민국 대표 산악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완주군이 가진 관광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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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구미라면축제 가수 라인업 라면만큼 화려하다

2025 구미라면축제가 오는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3일간 열린다. 원조의 자존심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축제는 대규모 변화를 예고하며 전국 라면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라면 도시 구미의 위상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이번 2025 구미라면축제는 단순히 라면을 맛보는 것을 넘어,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상에서 가장 긴 라면 레스토랑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은 이색적인 공간에서 다채로운 라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컵라면 휴게소는 다양한 종류의 컵라면을 맛보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특히, 올해 축제는 대기줄 없는 축제를 지향한다. 구미시는 스마트한 QR 시스템을 도입하여 방문객들이 긴 대기 시간 없이 원활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이는 쾌적한 축제 관람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작년 축제에서 발생했던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구미시의 의지가 엿보이는 대목이다.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다양한 라면 관련 굿즈와 신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공실 미술관에서는 예술과 라면이 결합된 독특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마켓 푸드와 푸드 로드에서는 라면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펀펀 로드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트릿댄스파이터 공연 등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축제의 흥을 더할 초청 가수들의 특별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라면스테이지 메인 무대에서 7일 싱투유 개막식 공연에는 존박, 김조한, 장재인, 엔플라잉 등의 오리지널 감성 음악공연이 펼쳐지며, 8일에는 울랄라세션, 슈퍼비, 노라조, 케이스의 쌩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2025 구미라면축제는 구미역 일대의 원평동 2번 도로가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2025 구미라면축제는 단순히 음식을 넘어 새로운 시도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라면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항 오천시장, 특색먹거리 온가족 야시장 개장

포항 오천시장이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하는 오천 특색먹거리 야시장을 개장한다. 온 가족이 즐기는 오천 야시장이라는 테마 아래 다채로운 먹거리와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하여 지역 주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야시장은 오천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 내 다양한 맛집과 푸드트럭이 참여하여 평소 맛보기 어려웠던 특색 있는 먹거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시원한 생맥주와 음료수도 함께 준비되어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눈에 띈다. 초청 가수 공연으로 방문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며, 어린이들을 위한 빅벌룬쇼 또한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먹거리와 공연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한바탕 축제로서의 역할을 다할 전망이다. 김정하 오천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는 축제나 이벤트가 별로 없는 포항 오천지역에 온 가족이 금요일부터 주말 저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오천시장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오천 온가족 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오천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 기장 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 오는 15일 개막

부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중 하나인 2025 기장 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이 다가오는 8월 15일 금요일부터 8월 16일 토요일까지 이틀간 부산 기장군 장안읍 임랑 해수욕장 특설무대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한여름 밤의 열기와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축제는 기장군민이 함께 만드는 열정의 무대를 슬로건으로,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임랑리 임랑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져,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대는 공연의 감동을 더하며, 방문객들에게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선 낭만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축제는 입장료가 무료로 진행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음악 공연과 축제의 열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이다. 다만, 축제 현장에서 운영되는 일부 체험 프로그램의 경우 유료로 진행될 수 있어,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상세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초대가수로는 양지은, 싸이버거, 곽영광, 김유선 등이 출연하여 뜨거운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16일 오후 5시에는 대한민국 청년가요제가 진행되며, 총 상금 1,070만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원한 바닷가에서 펼쳐질 2025 기장 임랑 썸머뮤직 페스티벌에서 여름밤의 낭만과 음악의 열정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

제2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 14일 개막

여름철 별미, 자연산 전어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산물 축제, 제2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오는 2025년 8월 14일(목)부터 8월 17일(일)까지 4일간 삼천포항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축제는 신선한 자연산 전어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천시 삼천포항은 청정 해역에서 잡히는 품질 좋은 자연산 전어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 다른 지역의 가을 전어와는 달리, 삼천포의 전어는 여름에 그 맛이 최고조에 달하며 고소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으로 미식가들 사이에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축제는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어민 및 수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특히, 제2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행사로 준비되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갓 잡은 신선한 자연산 전어를 다양한 방식으로 맛볼 수 있다. 가장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바로 전어 무료 시식회다. 갓 구운 고소한 전어의 맛을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매년 긴 줄이 이어진다. 전어를 주제로 한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참가자들이 직접 물속에 뛰어들어 팔뚝만 한 전어를 잡는 맨손 전어잡기 체험은 축제의 백미로 꼽히며, 남녀노소 누구나 짜릿한 손맛을 느끼며 시원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전어에 대한 지식을 겨루는 전어 퀴즈쇼는 재미와 교육적 요소를 동시에 잡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먹거리와 더불어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는 부대 행사들도 마련된다. 즉석에서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나도 가수다(현장 노래방)는 끼와 재능을 가진 방문객들에게 무대에 오를 기회를 제공하며, 유쾌한 웃음과 활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천 지역의 싱싱한 특산물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천 특산물 깜짝 경매와 다양한 품목을 둘러볼 수 있는 풍물장터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과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흥을 돋우는 무대 공연도 매일 이어진다. 미스트트롯3 해산물 매직쇼에는 배진아, 강대풍, 채수빈, 장하온 등이 출연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이며, 개막일인 14일 야간에는 행운권 추첨행사와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제22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는 미식의 즐거움과 다채로운 체험, 그리고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제8회 김해 수안수국축제 오는 20일 개최

김해시는 대동면 수안마을 수국정원 일원에서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제8회 수안수국정원축제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수안마을 축제추진위원회가 매년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김해시의 대표적인 주민 주도 마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아름답게 만개한 수국을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농촌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국정원, 프라이빗가든, 주민갤러리 등을 둘러보는 관람 프로그램과 블루베리 수확, 장군차 다도, 수국 화분 만들기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부녀회 레스토랑과 할매마켓 등 먹거리 장터도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미각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수안마을 축제추진위원회 임경희 위원장은 약 10년 전 깨끗한 마을을 만들고자 시작한 쓰레기 줍기 활동이 수국정원으로, 나아가 수국정원축제로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수국정원과 행사장 곳곳에 깃든 주민들의 마을 사랑이 방문객 여러분들께 전해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수안마을은 45년간 방치되었던 쓰레기장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수국정원으로 변화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주민 주도 마을 축제를 지속적으로 개최하며 찾아오는 농촌, 살고 싶은 농촌 조성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노력은 주민자치 및 균형발전 분야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8회 수안수국정원축제는 주민들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아름다운 수국 정원에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주민 주도 마을 축제의 성공적인 모델을 다시 한번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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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원주 전국 반짝 투어 지역 홍보 나선다

K-POP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ZB1)이 오늘(11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를 찾아 전국 반짝 투어를 진행하며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특별자치도와 CJENM(Mnet)이 함께 기획한 대규모 프로그램으로, K-POP의 강력한 파급력을 통해 지역 관광과 특산품을 전 세계에 알리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전국 반짝 투어는 단순히 팬 미팅을 넘어선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은 오늘(11일) 원주 대표 관광지와 원도심 곳곳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인 복숭아를 홍보하고, 지역민과 관광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원주의 명물인 옥수수를 99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콘서트를 홍보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것으로 알려져 팬들과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더욱 의미 있는 점은, 이번 특산물 판매 수익금 전액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원주시에 기부된다는 사실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발전을 돕는 착한 기부로 이어지는 방식이어서 더욱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Mnet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를 통해 자세한 행사가 공개될 예정이다. 원주시는 이번 제로베이스원과의 전국 반짝 투어를 통해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을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매력적인 장면들을 연출하여 원주시의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지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K-POP 아이돌의 방문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로베이스원의 강력한 팬덤을 활용하여 성지순례와 같은 형태로 팬들의 원주 방문을 유도하고, 장기적인 관광 수요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K-POP과 지역 홍보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전략으로 평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이벤트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와 원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K-POP을 통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를 동시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관광과 대중문화를 결합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K-POP 콘텐츠를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전략을 꾸준히 이어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번 제로베이스원의 전국 반짝 투어는 한류 콘텐츠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K-POP과 지자체 간의 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3회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박서진 홍진영 출격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의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의 토마토를 주제로 한 제13회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가 오는 2025년 8월 14일(목)부터 8월 16일(토)까지 3일간 둔내종합체육관 주변(횡성군 둔내면 경강로 4708 일원)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린다. 대한민국 최고의 토마토와 함께하는 한여름 가족 축제로, 방문객들에게 신선한 맛과 짜릿한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둔내 고랭지는 서늘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물과 비옥한 토양 덕분에 당도가 높고 육질이 단단한 고품질 토마토 생산지로 유명하다. 이번 축제는 이러한 둔내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맛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로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체험 프로그램, 특히 거대한 토마토 풀장에서 진행되는 황금 토마토 찾기(금반지 찾기)가 손꼽힌다. 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매일 2회씩 진행되어 방문객들은 신선한 토마토 속에서 보물찾기하는 듯한 즐거움을 만끽하고 온몸으로 토마토의 싱그러움을 느끼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초대가수들의 무대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8월 14일(목) 개막 공연에는 장구의 신으로 불리는 박서진이 출격하여 특유의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한유채와 구회아 등 실력파 트로트 가수들이 함께하여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8월 15일(금) 태기산 트롯대전에서는 축제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로, 홍진영이 출격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실력의 트로트 가수들이 참여하여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현장에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미식의 향연도 펼쳐진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를 활용한 신선한 먹거리와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부스들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시원한 토마토 주스는 물론, 페스츄리 피자, 옥수수, 닭강정, 핫도그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간식과 식사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미각을 사로잡을 것이다.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티, 커피/라떼, 에이드 음료, 슬러시 등 시원한 음료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에는 횡성군 농특산물 판매 부스도 운영되어 우수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축제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며 한여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 주최 측은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으며, 횡성군청 관광과 문의를 통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푸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제13회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에서 신선한 토마토와 함께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

제9회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여름밤을 시원하게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갈마곡리 501번지 일원에서 매년 여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가 오는 여름에도 시원한 홍천강변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벌써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2025년 7월 30일(수) 전야제를 시작으로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특히, 메인 축제 기간인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홍천강의 시원한 바람과 맛있는 맥주, 그리고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해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여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제9회째를 맞이하는 올해도 축제 기간 내내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홍천시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각 기관별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가 있다.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더위도 날리고 승부욕도 불태울 수 있는 짜릿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흥겨운 음악과 함께하는 개막 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전국 별빛 가요제도 개최되어 숨겨진 재능을 뽐내는 이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월드 웻 댄스(World Wet Dance) 대회가 8월 2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어, 물과 함께 신나는 댄스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댄스 대회를 비롯한 여러 이색적인 행사가 다수 기획되어 축제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초대가수 공연은 방문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축제 첫날인 7월 30일(수)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수 지원이와 감성 보컬 허민영이 홍천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어 7월 31일(목)에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플윗미(FLITM), 그리고 무대 위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선사할 카운트다운이 출격하여 축제의 열기를 이어간다. 매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축제의 명성을 더했던 만큼, 올해도 홍천강 밤하늘 아래에서 뜨거운 환호성을 자아낼 멋진 무대가 준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의 밤은 음악 공연 외에도 또 하나의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다. 바로 환상적인 드론 라이트쇼다. 매일 저녁, 밤하늘 위로 1,000대에 달하는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DJ의 신나는 음악과 함께 어우러지는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홍천강의 시원한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특히, 맥주 한 잔을 마시며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의 쇼는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장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는 단순한 여름 축제를 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시원한 홍천강에서 맥주와 음악, 그리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방문객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 8월 1일 화려한 개막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SSUM)이 오는 8월 1일(금)부터 8월 3일(일)까지 3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올 여름 삼척에서 썸타자!라는 슬로건 아래, 열정적인 무대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삼척해수욕장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여름밤의 축제를 선사해 왔다. 2025년 축제는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참가자들이 잊지 못할 썸캉스(썸+바캉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했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8월 1일부터 3일까지 축제 기간 내내 운영한다. 특히, 썸머드 챌린지와 같은 이색적인 프로그램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삼척의 시원한 바닷바람과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와 즐길 거리들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화려한 초대가수들의 무대다. 축제의 서막을 여는 첫째 날인 8월 1일에는 여름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리스트 효린, 우디, 김보경이 출격하여 축제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둘째 날인 8월 2일에는 힙합 스피릿으로 무대를 장악할 래퍼 행주와 블랙나인, 마린, 퀸와사비 등을 비롯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출격하여 썸 페스티벌의 밤을 더욱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매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명성을 더해왔던 만큼, 2025년에도 방문객들은 최고의 공연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3일 오후 5시에는 블랙이글스의 에어쇼 공연으로 삼척의 푸른 창공을 화려하고 멋있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2025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삼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단순한 해변 피서를 넘어 특별한 추억과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열정적인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며, 삼척시의 관광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 여름,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에서 방문객들이 잊지 못할 썸을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원한 바다와 뜨거운 음악, 그리고 특별한 만남이 기다리는 삼척 비치 썸 페스티벌에서 올 여름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추억을 쌓길 바란다.

홍천 찰옥수수 축제 달콤한 옥수수와 함께하는 여름밤 이야기

달콤하고 쫀득한 맛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홍천 찰옥수수를 주제로 한 제29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가 오는 2025년 7월 25일(금)부터 7월 27일(일)까지 사흘간 홍천읍 일원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매년 많은 여름 방문객을 맞이했던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스트릿 옥수수 파이터! 전국 최고의 옥수수를 가려라!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읍 태학여내길 27번지 일원,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부근에서 펼쳐진다. 축제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7월 2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홍천 종합운동장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할 개막식은 방문객들에게 흥겨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가 가득한 무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7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는 옥수수를 활용한 특별한 무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옥수수 빨리 먹기, 옥수수 낚시, 옥수수 쌓기 등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대결을 통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축제 공식 웹사이트에는 행사 소개, 행사 일정, 구체적인 프로그램, 온라인 장터, 셔틀버스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특히,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현장 방문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온라인 장터를 운영할 예정이어서, 전국 어디서든 홍천 찰옥수수의 맛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제29회를 맞이하는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지난 20여 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욱 풍성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찰옥수수 맛을 선보이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천 찰옥수수 축제는 단순한 농산물 축제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여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홍천을 방문하여 달콤한 찰옥수수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

제주도 더보기

제주도 일자리 박람회 이달 25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일 잡(Job)고, 희망 잡(Job)고라는 슬로건 아래「2024 도민행복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주식회사 씨패스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민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자들이 지역 내 우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자리다. 이번 박람회는 제주반도체, 제주신화월드, 스타벅스 등 호텔, 정보통신기술(ICT), 항공운송서비스, 관광(테마파크), 의약품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4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제주지역 협약형 특성화고 산업체인 한화시스템 및 JDC 등 채용예정 기업의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기업별 부스에서는 구인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일대일 현장 면접이 진행되며 구직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해 희망하는 기업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미래산업을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제주도의 주력 신산업 관련 정보와 관련 기업의 채용정보도 제공한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입사서류 클리닉은 물론,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정장 대여, 헤어·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등의 면접코칭 외에도 퍼스널컬러 진단, 걱정인형 만들기, 성격유형검사(MBTI)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도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청년, 중장년, 여성, 노인, 장애인)를 대상으로 일자리 지원제도를 소개하는 한편, 제주도의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고 업종별 직무컨설팅을 진행해 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여기업이나 채용 관련 상세한 정보는 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운영기관인 ㈜씨패스로 하면 된다. 김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박람회가 도내 구직자들이 지역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직적인 채용 기회를 확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 고용 정보를 널리 알리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 허브동산 아가판서스 여름 수국 축제 개최

제주 서귀포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 허브동산이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두 달여간 여름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서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볼 수 있는 축제가 제주 곳곳에 열리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색깔의 수국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로 아가판서스 축제도 함께 볼 수 있다. 아프리카 백합이라고 불리는 아가판서스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매력을 갖고 있는 꽃으로, 여름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또 다른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가판서스는 사랑의 방문, 사랑의 편지, 사랑의 소식이라는 꽃말을 가진 꽃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연인과 데이트 코스로 추천한다. 허브동산은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빛 구경이라는 테마로 저녁에는 제주 야간 명소로도 유명한 관광지다. 500만 개 이상의 LED 조명으로 이뤄진 별빛 축제가 365일 진행 중이다. 당일에 한 해 입장권 지참 시 저녁에도 재입장 가능하며, 이 밖에도 직접 재배한 허브차 무료 시음, 황금 족욕, 미니 골프, 동물 먹이 주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수국 & 아가판서스 축제에 맞춰 SNS 인증샷 이벤트, 할인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선착순 공급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에 선보이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진행되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현장은 수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보이며 아파트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단지는 수요자들의 열정적인 성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1차 계약금을 1,000만 원 정액제로 진행되며, 2차 계약금은 자납 또는 대출을 이용시 5%의 이자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용도 무상으로 제공하며 수요자들의 부담을 대폭 줄였습니다. 분양가도 매우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이 진행중입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425만 원으로, 이는 지난해 기준 제주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대 입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분양가는 7억 원대로 책정되었습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아파트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15층, 총 12개 동, 728가구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용면적 84A,B,C 119A,b ,124 타입 등 다양한 면적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있으며,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공원 조망권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대형 타입에는 서재와 알파룸이 추가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자연 테마 정원과 입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제주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1,331대의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해 지상에는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셔틀버스 2대도 무상으로 제공되며, 각동 지하에는 다양한 물품의 보관이 편리한 계절 창고도 제공 됩니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하나로마트 제주점과 도보 1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하며, 제주항 연안 여객터미널과 제주국제공항, 제주대학고 사라캠퍼스, 국립제주박물관, 화북공업단지, 동광초등학교, 일도 체육공원, 사라봉,우당도서관, 제주지방법원, 제주시청,제주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해 있으며, 제주 첫 제일풍경채 브랜드 단지로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제주삼다수 삼다코지 카페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 행사

제주삼다수가 1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홍대에 있는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제주삼다수 X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in 에코제주’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팝업은 13일 공개한 ‘제주삼다수 - 잔망루피 컬래버레이션 화보’에 이어, 제주 자연의 맑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 나아가 2030 고객들과 지속 가능한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크리스마스 주간에 진행되는 만큼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제주의 정취를 ‘에코제주’를 콘셉트로 표현해냈다. 서울 합정역과 상수역 중간에 자리 잡은 제주삼다수 플래그십스토어 ‘삼다코지’에서 열리는 이번 팝업은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1층에는 제주도에서 수거된 페트병을 활용한 자원 순환형 화학적 재활용 페트인 ‘제주삼다수 CR-PET’ 제공 부스를 마련했다. ‘제주삼다수 CR-PET’는 국내 최초로 국내에서 수거된 페트를 활용해 제작한 화학적 재활용 페트로, 이를 통해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2층에는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전시 부스 및 잔망루피 스노우 빌리지 콘셉트의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 마치 크리스마스를 맞은 제주에 온 듯한 분위기를 구현해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서는 잔망루피 포토 카드부터 미니 에코백 등 잔망루피 협업 굿즈뿐 아니라 다양한 제주삼다수 굿즈도 증정한다. 팝업 행사 기간은 12월 23~24일 이틀간 진행되며, 친환경 굿즈는 내년 1월 10일까지 전시된다. 이와 함께 제주삼다수는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을 기념해 제주삼다수 공식 소셜 미디어(SNS) 채널에서 온 · 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제주삼다수와 잔망루피 프로모션 팝업을 통해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친환경적 메시지를 2030 소비자를 대상으로 더 재치 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이번 팝업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삼다수는 이번 잔망루피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2030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출시했다. 제주삼다수 - 잔망루피 협업 굿즈는 △미니 에코백 △스테인리스 텀블러 △업사이클 키링 총 3종으로, 소비자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돕는 제품으로 마련됐다.

GS25 제주 내륙간 반값택배 론칭 업계 최초 시행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10일부터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서비스를 오픈한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 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져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내륙-내륙’, ‘제주-제주’에서만 반값택배가 운영되다 고객의 높은 수요와 요청에 힘입어 ‘제주-내륙’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이제는 누구나가 내륙과 제주도 내 GS25 어디서든 반값택배 서비스를 접수하고 받아볼 수 있다.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가격은 업계 최저가인 △~500g 3500원 △~1kg 3900원 △~5kg 4300원으로 운영된다. 기존 반값택배처럼 중량이 5kg을 초과하거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80센티미터가 넘는 부피의 상품, 물품가액 50만원을 초과하는 상품, 변질 우려가 있는 식품류 등의 화물은 접수할 수 없다. 배송은 접수일 포함 5~7일 이내이며 기상 여건으로 선박 운행이 불가하거나 선박 운행 스케줄이 변동될 경우 배송 소요일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GS25는 이번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개통으로 인해 제주도민의 복리가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중고 거래도 더욱 활발해져 연간 1000만 건이 접수되는 반값택배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는 ‘제주-내륙’ 간 반값택배 오픈에 맞춰 대고객 이벤트인 ‘제주야 반값다’ 행사를 진행한다. ‘제주-내륙’으로 접수되는 반값택배에 대해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1500원 할인,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300원 할인이 적용된다. 10월 23일부터 11월 30일까지 GS POSTBOX 홈페이지와 GS25편의점택배 APP에서 ‘제주-내륙’ 반값택배를 포함한 모든 반값택배 발송 회원 대상으로 댓글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파르나스 제주 호텔 숙박권, 하나투어 10만원 여행상품권, GS25 모바일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GS25는 백소라 세종사이버대 교수와 협업해, 현재 국토부의 제주 드론실증도시 사업 중 드론배송에도 참여하고 있다. 수하인 주소지가 제주 가파도인GS25 국내택배 접수 건에 한해(15kg 이하 세 변의 합 80cm 이하) 드론을 통해 매주 일요일에서 화요일 사이에 접수된 택배를 화요일과 수요일 양일 간 배송한다. 기존에는 가파도 주민들이 직접 본섬에 나가 택배를 수령해야 했으나 드론 배송으로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축소시키고 있다. 10월 10일부터 30일까지 가파도로 접수 시 선착순 100개 한정 도선료 및 드론 배송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권 운임만 부과된다. 금번 가파도 드론 배송은 10월 말까지 진행된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국내 제일의 섬인 제주도와 내륙의 GS25 반값택배 서비스 연결은 제주도민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택배 수요와 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며 “반값택배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유일무이한 택배 서비스로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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